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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필 감독 '어스'가 역대 성인 등급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심상치 않다

ⓒCLAUDETTE BARIUS | UNIVERSAL PICTURES

전세계 엄청난 극찬을 받고 있는 화제작 ‘어스’가 북미 개봉 첫 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말 3일 간의 수입으로 공포 영화 카테고리에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어스‘는 개봉 첫 날 예상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29,060,000달러(약 329억원) 이상을 거둬들였다. 이는 조던 필 감독의 전작인 ‘겟 아웃’(2017)의 오프닝 수치인 10,834,915달러(약 122억원)의 약 3배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주말 누적 수익은 약 6천 7백 만 달러를 기록해  오리지널 호러 영화 카테고리 및 ‘R등급’(청소년관람불가) 개봉작의 첫 주말 역대 1위 흥행작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9년에 개봉한 모든 영화 중 ‘캡틴 마블’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어쩌면 ‘어스’의 성공은 예견되어 있었다. 앞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후 각 매체가 극찬을 쏟은 바 있다.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을 기록하고 시사회 등을 통해 입소문이 퍼져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선 3월 27일(수)에 개봉한다.

박세회 sehoi.par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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