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갓태어난 아이와 두 아들이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비는 셋째 자녀의 이름인 것으로 보인다.
정주리는 2015년,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해 그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고 2017년 6월에 둘째를 얻었다. 이번 출산으로 정주리의 자녀는 셋으로 늘어 ‘다둥이 맘’ 대열에 합류했다.
정주리는 2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후기를 팬들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