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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1일 22시 29분 KST

교학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에 관한 사과문을 올렸다

문제의 교재를 모두 수거해 폐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학사 홈페이지

교학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논란과 관련해 21일 밤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교학사는 이날 “2018년 8월20일에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교학사는 ”이미 온·오프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하도록 조치했다”며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가족분과 노무현 재단에는 직접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공무원 갤러리’에는 교학사가 출판한 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드라마 ‘추노’에 나오는 노비를 합성한 사진이 실렸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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