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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글의 검색창에 가면 누구나 바흐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개떡같이 작곡해도 그럴싸하게 만들어 준다

ⓒGoogle.com

구글이 바흐의 33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용자가 멜로디를 작곡해 넣으면 화성을 입혀주는 두들을 발표했다. 

구글의 검색 창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들어갈 수 있는 이 두들은 간략한 설명을 들은 후(건너 뛰어도 된다)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음표를 옮겨 멜로디를 적는 방식이다. 

화음 넣기를 누르면 완성! 바흐의 작품을 분석한 AI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4성부를 완성해 들려준다.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작동한다. AI의 작곡 능력이 너무도 탁월해서 개떡같은 멜로디도 들을 만 한 음악으로 바꿔주니 걱정하지 말 것. 

참고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1685년 3월 21일생이다. 

박세회 sehoi.par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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