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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관계 불법촬영' 정준영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버닝썬 직원 김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8개월 가량 여성들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역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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