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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임신 8개월차...

지난해 12월, 아오이 소라는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1월, 결혼해 DJ Non과 부부가 된 그녀는 오는 2019년 5월이면 엄마가 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또 하나의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3월 13일, 아오이 소라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등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8개월차가 되어 찍은 사진이다. 블로그를 통해 그녀는 ”배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오늘 처음 배가 정말 무겁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키 156cm의 자신의 배에서 아기들이 얼마나 더 성장할 지 궁금하다”며 ”쌍둥이들은 1주일에 100g에서 150g씩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twitter/aoi_sola

지난 2018년 12월, 아오이 소라는 임신 소식 발표에 함께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내 부모와 형제, 친척 모두 내가 AV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불효하는 자식이라고 종종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고 그냥 저란 인간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한번도 저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태어날 때부터 저를 보았고, 제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제 의견을 존중해주었습니다. 저도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쉽지 않은 건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서는 ”불쌍한 아이라고 말하지 말라”며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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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신 #아오이 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