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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측이 드디어 '에픽하이'를 알아보고 추가로 올린 사진

타블로는 평범한 영업직 사원처럼 보인다

그룹 에픽하이가 동네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컨셉의 프로필사진 촬영을 찍었지만 스튜디오 측에선 이들이 유명 힙합 그룹인지 모르고 사진을 그대로 ‘촬영 예시’로 올린 가운데 드디어 스튜디오 측이 이들을 알아본 것 같다.

 

 

스튜디오샘포토 측은 12일 ”가수 에픽하이 님의 프로필 사진을 올려 드린다”며 비공개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에픽하이가 현재 포털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는 사진
에픽하이가 현재 포털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는 사진 ⓒ스튜디오 샘포토
스튜디오 측이 추가 공개한 사진
스튜디오 측이 추가 공개한 사진 ⓒ스튜디오 샘포토

 

현재 에픽하이가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있는 웃지 않는 표정인데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스튜디오 측은 ”프로필사진 촬영 후 개인 소장용 증명사진”을 찍었다며 이 사진도 공개했다.

 

ⓒHuffpost KR

 

한편 이들의 증명사진 중 타블로를 제외한 투컷과 미쓰라진 사진은 '케나다 비자 사진'의 예시 사진으로 스튜디오 블로그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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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스튜디오 #타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