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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우샘프턴전 평점 5.8점…에릭센 7.7점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에 교체투입 됐다

손흥민(토트넘)이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현지 언론으로부터도 낮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됐다.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된 손흥민은 활발히 움직였지만 좋은 찬스는 잡지 못했다. 도리어 토트넘은 얀 발레리, 제임스 워드-프라이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낮은 평점인 5.8점을 줬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5.6점으로 손흥민과 함께 낮은 점수를 받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7.7점,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7.6점으로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풋볼런던은 루카스 모우라아게 4점, 손흥민에게 5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손흥민에게 ”모우라와 교체돼 나왔지만 임팩트는 없었다”고 평했다.

케인과 무사 시소코는 나란히 7점을 받아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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