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3월 01일 16시 03분 KST

게 다리를 두고 뷔페 식당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서로를 향해 게 다리를 휘두르기도 했다.

MirageC via Getty Images

미국의 한 뷔페 식당에서 손님 2명이 난투극을 벌였다. 게 다리 때문이었다. 

27일(현지시각) NBC 뉴스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의 한 뷔페 레스토랑에서 존 채프먼과 체키타 젠킨슨이 난투극을 벌여 경찰에 체포됐다. 

둘은 게 다리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리가 접시에 담기자 ‘누가 더 게다리를 많이 차지할 것인지’ 경쟁이 시작됐다. 그러나 음식의 양을 두고 말다툼이 시작됐고, 말다툼은 급기야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그때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경찰 제럴드 존슨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증언했다. ”한 여성이 남성을 때리고 있었다. 접시는 산산조각났다.” 존슨에 따르면 이들은 게 다리를 쥐고 서로에게 휘두리기도 했다. 존슨은 이때의 상황을 두고 ”칼싸움 같았다. 펜싱경기를 상상하면 된다”고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