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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8일 10시 48분 KST

승리가 기습출석를 마치고 나서 한 말

9시간동안 조사 받았다

클럽 버닝썬의 이사이자 빅뱅의 멤버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승리는 지난 27일 밤 검찰에 자진출석해 ”하루 빨리 모든 의혹들이 밝혀질 수 있게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승리는 검찰 조사에 앞서 ”오늘 오전에 저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이번 논란과 수많은 의혹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마약 투여 의혹과 관련해 모발 검사에도 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리의 기습출석에 대해 일각에서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있었던 시간을 일부러 맞춰 언론의 보도를 피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경찰은 승리를 9시간 동안 조사했고 승리는 새벽 5시가 되어서야 나왔다. 승리는 취재진을 향해 ”나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마약 같은 부분은 마약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논란들과 의혹들로 많은 분들이 화가 나 계시지만 모든 의혹들이 하루 빨리 밝혀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수사를 받겠다. 조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고, 언제든지 다시 불러주시면 조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