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2월 27일 19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2월 27일 22시 26분 KST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김진태 후보는 3위를 기록했다

2위가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뉴스1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결과에 대해 가장 궁금한 부분은 누가 2위를 할 것인가였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일찌감치 ‘대세론’을 선점했고, 오세훈 후보와 김진태 후보는 각각 지지층과 성향이 뚜렷하게 달랐기 때문이다. 당초 김진태 후보보다는 오세훈 후보가 더 우세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전당대회 이전에 있었던 여론조사에서 김진태 후보는 자유한국당 지지층 사이에서 간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에서도 2,3위가 뒤집힐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돌았다.

하지만 2월 27일 전당대회에서 김진태 후보는 2만 5,924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황교안 후보는 총 6만 8713표를 득표했고, 오세훈 후보는 4만 2653표를 얻었다.

태극기 부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김진태 후보는 2만 59245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자유한국당 당내 선거는 선거인단 총 37만 8067명 중 당 대표 선거의 경우 9만 6103명 투표해 투표율 2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