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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7일 14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2월 27일 14시 28분 KST

김태호PD가 새로운 예능으로 돌아온다. '무한도전2'는 아니다

'무한도전' 종영 1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김태호PD가 새로운 예능으로 돌아온다. MBC ‘무한도전’ 종영 1년여 만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PD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MBC 광고 판매 설명회에서 ”상반기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PD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후배PD들을 도와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새로운 포맷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PD는 새 예능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템 3가지도 제시했다.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 명소를 탐방하는 북한 문화유산, 국민 펀딩 창업, 라이프 스타일이 그것이다.

‘무한도전’ 차기 시즌에 대한 질문에는 ”두 달 간 새롭게 돌아오려는 노력을 했으나 내부 시스템이 시청자 기대를 충족할 만큼 준비가 안 돼 있다”라며 ”돌아올 노력은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또 ”유재석을 위한 프로그램 등 논의하던 것이 많아 어떻게 담을까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PD는 ”오는 3월 31일, ‘무한도전’ 종영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 중”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한편 김PD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무한도전‘을 이끌어 왔다. ‘무한도전’ 종영 후 해외 연수를 떠났다가 지난해 9월 복귀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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