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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 딸이 5살의 나이로 패션지 표지를 장식하다

혼자 표지 화보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첫째 딸 노스 웨스트가 5살의 나이로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노스 웨스트는 우먼스 웨어 데일리가 발행하는 ‘뷰티 Inc’ 2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2월호는 알파세대가 미래 뷰티 업계에 미칠 영향을 다뤘다.

카다시안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스타일리시하고 아름다운 나의 딸 노스가 생애 첫 커버 화보를 찍었다. 딸은 패션과 뷰티를 좋아하며 화보 촬영을 정말 즐겼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스가 화보 촬영 때 입은 옷을 직접 고르는 등 촬영 기획에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노스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함께 패션지 표지에 등장한 바 있지만, 혼자 커버 화보를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킴 카다시안은 이어 노스가 ”정말 자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스 웨스트는 지난해 9월 생애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선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옷을 입고 캣워크를 걸었다.

허프포스트US의 ‘North West, 5, Lands First Solo Magazine Cover And Kim Kardashian Is ‘Seriously So Prou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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