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2월 22일 10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2월 22일 10시 33분 KST

日 홋카이도 진도 6 강진 발생…쓰나미 위험은 없다

도마리촌(泊村)에 있는 원전에도 이상은 없었다

뉴스1

일본 홋카이도에서 21일 밤 강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예상됐다.

NHK에 따르면, 홋카이도 아쓰마초(厚眞町)에서 이날 오후 9시22분 쯤 일본 기상청의 자체 등급으로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6약의 지진은 발생하면 서 있기가 어렵고 고정하지 않은 가구들이 쓰러지는 정도의 강진이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지는 홋카이도 이부리 중부 지역으로 깊이는 30km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 아쓰마초에와 아바리초, 무카와초 등에서는 흔들림이 관측됐고, 아쓰마초에서는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지역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홋카이도 도마토아쓰마 화력발전소 1~4호기도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마리촌(泊村)에 있는 원전에도 이상은 없었다. JR 홋카이도 열차 일부 구간의 운행이 보류됐으나 신칸센 등은 재개됐다.

홋카이도에 진도 6 이상의 지진은 지난해 9월 6일 진도 7의 강진 이후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