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사무엘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디스패치는 단독으로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황이라고 보도했다. 사무엘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2009년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교육 사업을 해 왔다. 현재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Wework Labs)’ 한국 지점을 운영 중이다.
보도가 나온 후 클라라 측 관계자는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황이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1년간의 교제 끝에 미국에서 결혼했다. 현재 클라라는 중국 활동 중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