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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장의 사진으로 돌아보는 '패션계 전설' 칼 라거펠트의 삶

"고마워요 칼, 영원한 사랑을 담아."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Stephane Mahe / Reuters

라거펠트는 사망 전까지 샤넬, 펜디,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이끌어왔다.

라거펠드는 지난달 열린 샤넬 오트 쿠튀르 쇼에 불참해 은퇴설, 건강 이상설 등이 불거졌다. 그리고 그는 4주 뒤 파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마지막까지 2019 F/W 시즌 쇼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샤넬, 펜디, 칼 라거펠드(브랜드)는 모두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칼 라거펠트의 사진을 띄워둔 상태다. 이들 모두 브랜드의 수장이었던 라거펠트를 애도했다. 

ⓒHuffpost KR
ⓒFENDI
ⓒKARL LAGERFELD

라거펠트가 한때 몸담았던 끌로에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를 추모했다.

ⓒCHLOE

라거펠트의 죽음으로 한 시대의 막이 내렸다. 그의 삶을 45장의 사진으로 되돌아보자.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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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샤넬 #펜디 #칼 라거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