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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사츠키의 컬링팀이 배구 선수들과 찍은 사진에는 비밀이 있다

귀여운 콜라보레이션이다

일본의 배구 스타 기무라 사오리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여자 컬링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세를 탄 일본 컬링팀(스킵 : 후지사와 사츠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무라 사오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이 콜라보레이션 연작은 총 5개의 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에 있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오른쪽으로 넘기면서 보면 된다. 

가장 왼쪽에 기무라 사오리가 있고 그 오른쪽으로 컬링팀인 후지사와 사츠키, 요시다 유리카, 스즈키 유미, 요시다 지나미가 있다. 가장 오른쪽은 배구 선수 카노 마이코다.

ⓒInstagram/saoriiiii819

두 배구선수의 신장은 185cm로 같다. 

한편 후지사와 사츠키가 스킵으로 있는 전 일본 국가대표팀은 현재도 로코 솔라레 소속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세회 sehoi.par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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