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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황미나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하차한다

김종민·황미나의 모습은 6주 가량 방송에 등장하지 않아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뉴스1

가수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하차한다. 시즌1이 종료돼 계약 만료로 하차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입장이다.

19일 ‘연애의 맛’ 측은 ”시즌1이 방송을 끝내는 가운데 계약 만료로 커플들이 하차한다. 시즌2는 5월 중으로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종민과 황미나, 김정훈과 김진아, 구준엽과 오지혜 커플이 하차하며 실제 부부가 된 이필모 서수연 커플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된다.

다만 고주원과 김보미는 시즌2에도 계속 출연하게 된다.

‘연애의 맛’ 측은 ”프로그램 인기에 따라 원래 예정된 100일이라는 기간보다 회차가 길어졌다”라며 ”시즌1 마무리는 수순대로 진행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이후 김종민과 황미나의 출연 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연애의 맛’ 측은 김종민과 황미나는 시즌1 마지막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방송일은 오는 21일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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