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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럼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의 사진을 공개했다

40년에 걸친 이야기의 마지막장

ⓒtwitter/jjabram

‘스타워즈‘의 공식적인 엔딩이 가까워지고 있다. ‘스타워즈‘에서 파생된 다른 시리즈가 아닌 오리지널 시리즈의 엔딩이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연출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은 오는 12월에 개봉될 예정. 2월 16일, 에이브럼스 감독은 트위터릍 통해 ‘에피소드9’의 촬영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불가능해 보였지만, 오늘 ‘에피소드9’의 촬영이 마무리 됐다. 정말 마법과 같았던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충분히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나는 영원히 모든 사람들에게 빚을 지게 됐다.”

에이브럼스 감독은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배우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 그리고 오스카 아이삭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스틸로 보이지는 않는다. 촬영이 끝난 후 배우들이 서로를 포옹하는 상황을 포착한 듯 보인다.

 

하지만 팬들은 이 사진 속에서도 여러 단서를 추측하려 애쓰는 중이다. 이들이 있는 사막 세트는 영화 내에서 어떤 장소가 될 것인가. 이 곳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 것인가. 40년에 걸친 이야기의 마지막 장은 오는 12월에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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