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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가 23년 간 자신을 따라다녔던 악플을 직접 공개했다

"가장 많이 접해온 리플"

ⓒ뉴스1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캡쳐 이미지 하나를 공개했다. 악성댓글을 켭쳐한 것이다. 양 대표는 ”지난 23년간 가장 많이 접해온 리플”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악플에는 ”서태지처럼 조용히 살지 그러냐.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아이1이었나 아이2였나? 갑자기 궁금하나”라고 적혀있었다. 양현석 대표는 바로 아래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적었다.

″댄서 출신 주제에… 아이들 주제… 네가 누구 때문에 출세했는데 하는 말은 제가 23년간 가장 많이 접해온 리플입니다. 님이 태어나지 않은 시절 같습니다만 저에게는 아이들마저도 엄청난 영광이었던 1992~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은 꽤 괜찮은 그룹이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고 바르게 살겠습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들에 대한 지라시를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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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악플 #악성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