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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음 행선지는 '경남 거제시'다

"14일 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 제작진

ⓒSBS

현재 서울 회기동 골목에서 촬영한 방송을 방영 중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다음 행선지가 밝혀졌다. 2월 14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다. 지금까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한 곳은 대전 ‘청년몰‘이 유일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지난 1월 한 인터뷰에서 2019년에는 지방 2곳에서 방송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중 한 곳이 거제가 된 것이다.

14일 관련 내용이 보도되기 전날인 2월 13일에는 이미 거제 관련 온라인 카페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거제에서 촬영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작진은 2월 14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했지만, 이미 이전부터 관련 촬영을 진행한 듯 보인다. 온라인 카페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거제에서는 몇몇 김밥집이 솔루션 제공에 응한 듯 보인다.

‘골목식당’ 측은 거제 편이 ‘회기동 벽화골목’ 편 다음에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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