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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2일 10시 54분 KST

배우 정겨운이 '동상이몽2' 출연 후 시청자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정겨운은 김우림과 결혼하기 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배우 정겨운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첫 출연 후 시청자들의 응원을 당부하는 게시물을 공개했다.

11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우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정겨운은 11일, 김우림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하루 종일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정겨운은 침대에서 양치를 하는 아내를 업고 욕실까지 데려갔으며, 세수를 하는 아내 옆에서도 연신 ”예쁘다”고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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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은 김우림과 결혼하기 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정겨운은 ”출연을 망설였지만, 악플과 오해가 많았지만 다 밝혀보자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우림의 부모를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김우림의 어머니는 ”남편이 처음에 뉴스를 통해 정겨운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주저앉는 줄 알았다더라. 하루 종일 울면서 다니는데 딸이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걸었다”며 ”‘만나지 말라고 하면 사랑하는 딸이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바꾼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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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림은 ”아빠가 우는 걸 처음 봤고, 그래서 ‘이 만남은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빠가 그렇게 힘들면 안 만나도 된다고 먼저 말했었다”며 결혼까지의 과정을 회상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7.2%, 2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정겨운이 김우림을 업고 화장실에 데려다주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