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가야금과 대금을 연주하는 친자매들, 그리고 대학 선배였던 배우 김태희와의 인연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1일 현재 관객수 1283만을 넘기며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하늬는 대학교에서 같이 스키동아리 활동을 했던 배우 김태희가 ”너같은 애가 연예인을 해야해”라고 권했다는 사연을 말했다. 당시 학교에서의 김태희의 인기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지나가는 것처럼 운집했다”고도 표현했다.
방송 내용을 아래 영상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