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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제작진이 김종민·황미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화부터 출연했던 김종민, 황미나는 어느 순간부터 분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뉴스1

가수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났다. 1화부터 출연해 ‘창립 멤버’와 같았던 이들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의 결혼 소식 및 새로운 커플들의 출연에 밀려 어느 순간부터 프로그램에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달 10일 이후 이들 커플의 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자 일부 시청자들은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연애의 맛’ 제작진은 ”김종민·황미나 커플 분량이 이달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하차 등 구체적 계획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뉴스1

앞서 두 사람이 방송에 등장하지 않자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방송이긴 하지만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연애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이 실제로 마음이 맞지 않아 결별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그러나 이 역시 의혹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제작진은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최근 분량이 적었던 이유와도 무관”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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