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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조던 필 감독이 신작 'Us'의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섬뜩...

  • 강병진
  • 입력 2019.02.08 09:42
  • 수정 2019.02.08 09:43
ⓒHuffpost KR

지난 2017년 ‘겟아웃’으로 데뷔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조던 필 감독은 오는 3월 신작 ‘Us’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공개된 ‘Us’의 예고편 또한 ‘겟아웃’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 가족이 어딘가로 휴가를 떠나고, 그곳에서 기괴한 사람들과 만나는데 그들은 바로 이 가족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란 설정의 이야기다.

ⓒJean Baptiste Lacroix via Getty Images

조던 필 감독은 ‘Us’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는 공포영화 장르 안에서 더 단호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비틀어졌지만 재미있는 영화들에 대한 내 사랑을 지키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2월 7일, 조던 필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루피타 니용이 연기한 주인공 애들레이드 윌슨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다. 눈물을 흘리는 애들레이드는 자신의 얼굴과 똑같은 가면을 들고 있다.

 

 

아래는 지난 슈퍼볼 경기 중 공개된 예고편이다. 예고편을 보면 여러 등장인물들이 가면을 쓴다는 걸 알 수 있다.

 

 

‘Us’는 미국에서 3월 22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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