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2019년 02월 04일 11시 23분 KST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한국 관객에게도 낯익은 배우다.

Koki Nagahama via Getty Images

아라이 히로후미는 한국 관객에게도 낯익은 일본 배우다. 영화 ‘고’(2001)를 시작으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 ‘피와 뼈’(2005), ’69’(2005), ‘유레루‘(2006), ‘마츠가네 난사사건’(2008)등 한국에서 사랑받은 대표적인 일본 영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얼굴이었다. 아라이 히로후미가 지난 2월 1일,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허프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아라이는 지난 2018년 7월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마사지 업소에서 파견된 직원이었으며 8월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시청은 2월 1일 아라이의 집을 수색했으며 경시청 본부에서 그를 신문했다.

이날 아라이 히로후미의 소속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라이 히로후미가 여성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당사에서 상세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은 대단히 유감이며, 피해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