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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PD의 다음 주인공은 한지민과 정해인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역들이 다시 만난다.

ⓒ뉴스1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연출한 안판석 PD의 신작이 주연 캐스팅을 끝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집필한 김은 작가와 함께하는 이 작품의 제목은 ‘봄밤‘이다. 손예진이 출연 여부를 검토했지만 결국 한지민이 주인공 이정인을 연기하기로 했다. 하지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함께한다.

‘봄밤’은 주인공 여성이 오랜 연인과 결혼 여부에 대해 대화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고민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이정인은 지역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여성이다. 정해인은 약사인 유지호를 연기한다.

‘봄밤’은 오는 5월,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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