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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의 팬인 가수가 해리 스타일스의 '얼굴 타투'를 공개했다

"생일 선물을 결정했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켈시 카터가 가수 해리 스타일스의 얼굴을 자신의 뺨에 문신으로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kelsykarter

카터는 평소에도 해리 스타일스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에서 해리 스타일스에게 함께 곡 작업을 하자고 제안하거나, 아래에서처럼 팬심을 숨김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2019년에도 해리 스타일스가 가장 멋진 인간이다” -2019.1.2

해리의 생일 선물로 뭘 줄지 이제 알았다....” -2019.1.18

해리 스타일스의 생일은 2월 1일이다. 사진을 본 이들은 26일 공개한 이번 타투 사진이 카터가 말한 ‘생일 선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얼굴에 얼굴 타투를 했다는 점도 충격적이지만, 타투 속 얼굴이 해리 스타일스를 얼마나 닮았는지도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넷플릭스 미드 ‘기묘한 이야기’의 더스틴을 더 닮았다는 의견도 다수다.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 ⓒRichard Shotwell/Invision/AP

‘홍보를 위한 가짜’라는 의견들도 많다. 타투의 진위 여부를 묻는 댓글들도 다수 등장했지만, 카터는 이에 대한 답을 남기지 않았다. 대신 28일, ‘Harry’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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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타투 #해리 스타일스 #얼굴 타투 #켈시 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