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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나영석 PD가 새로운 예능으로 만난다

이번에는 '삼시세끼'가 아니다.

ⓒ뉴스1

tvN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난다. 이번에도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작품이다.

1월 23일, ‘일간스포츠’는 두 배우가 오는 3월 방송되는 tvN의 새로운 예능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 제목은 ‘유럽 하숙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유럽의 어느 나라에 하숙집을 오픈한다. 이곳에서 만나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나영석 PD와 장은정 PD가 공동연출한다.

차승원과 유해진, 나영석 PD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처음 예능을 함께 했다. 이후 새로운 어촌편에 이어 고창편까지 3시즌을 진행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2월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두 배우 외에도 추가 캐스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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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유해진 #차승원 #유럽 하숙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