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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SKY캐슬’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뉴스1

배우 정준호와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2일 이데일리는 단독으로 이하정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이 소식은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가 직접 전한 것이었다.

정준호는 ”아내와 함께 둘째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생명이 우리 가정에 찾아와줘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일단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남편으로서 열심히 보필하겠다”고 전했다.

정준호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SKY캐슬’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정준호는 ”요즘 ‘SKY캐슬’이 워낙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배우로서 행복했는데 겹경사”라며 ”팬들께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OSEN에 따르면 이하정은 임신 17주이며,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차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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