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연기하는 배우 조병규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조병규는 정유안을 대체해 3월부터 방송하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정유안은 지난 10일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조병규는 1996년생, 김권은 1989년생이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이후 ‘돈꽃’ ‘란제리 소녀시대’ ‘독고 리와인드’ 등에 출연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는 신예은, 갓세븐 출신 박진영, 김권, 씨스타 출신 김다솜,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박수진 에디터: sujean.par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