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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불거진 임신설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혼전임신설’에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는 글과 함께 남편 박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헤럴드경제는 단독으로 조수애가 임신 5개월이라고 보도했다. 헤럴드경제는 조수애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입원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임신 21주차라고 전했다. 

조수애는 임신 21주차는 아니라고 확실히 못박았지만, 임신 보도 자체에 대해서는 에둘러 인정했다. 현재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조수애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 대표와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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