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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7일 17시 46분 KST

배우 성훈이 웹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성훈이 출연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제작은 YG스튜디오 플렉스에서 맡았다.

뉴스1

배우 성훈이 모바일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 1억5백만원 가량을 받지 못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17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이 1억5백만원 상당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구체적 방법은 회사 내부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훈 측은 ”지난해 9월 촬영이 끝났을 때 받았어야 하는 돈인데 계속 기다려준 것이다”라며 ”워낙 제작사가 크고 다음 작품 제작도 예정돼 있어서 믿고 있었는데 12월이 지나도 지급을 안 하더라. 지금은 연락도 잘 안 된다”고 전했다.

성훈이 출연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제작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스튜디오 플렉스에서 맡았다. OSEN에 따르면 YG스튜디오 플렉스가 설립된 2017년 대표이사로 합류한 A씨는 최근 50억원대 투자금을 받고 잠적한 상태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A씨가 만들었던 전 회사 (주)바람이분다에서 제작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조윤영 작가·김규태 감독도 각각 2억여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은 A씨로 인한 피해액이 총 9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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