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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한다

제목은 '트레드스톤'이다.

ⓒ뉴스1

배우 한효주가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맷 데이먼 출연했던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트레드스톤‘이다. 제목인 트레드스톤은 본 시리즈에 등장했던 비밀조직을 뜻한다. 비밀리에 요원들을 훈련시키는 CIA의 프로그램이다. ‘히어로즈’의 크리에이터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다. 첫번째 시즌은 전 세계에 잠들어 있는 비밀요원들이 임무를 위해 다시 깨어나는 상황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UPI

1월 14일, 미국 데드라인에 따르면 한효주는 소윤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북한에 사는 한 사람의 어머니이자, 아내인 그녀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알게 된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한 어려운 선택을 해야하는 인물이다.

‘트레드스톤’은 NBC 유니버설 산하 회사인 USA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효주 외에도 오마 맷월리, 트레이시 이피처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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