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를 연출한 안판석 PD의 신작이 빨리 찾아올 조짐이다. 신작 또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집필한 김은 작가와 함께 만든다. 또한 이번에도 손예진이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1월 14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신작의 제목은 ‘봄밤’이다. 방영 채널은 MBC다. 오는 5월에 방영될 예정.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 여성이 오랜 연인과 결혼 여부에 대해 대화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때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된다.
주인공의 이름은 이정인이다. 지역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여성이다. 손예진이 이정인을 연기하게 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