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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시민들의 모습 (화보)

전세계 20여개 도시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일상 속 작은 일탈을 통해 웃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3일(현지 시각) 뉴욕, 런던, 코펜하겐,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전세계 도시 20여개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렸다. 2002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일상 속 작은 일탈을 통해 웃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매년 전 세계 도시들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단체 Improv Everywhere의 창립자 찰리 토드는 ”어리석음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이, 인종,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은 평소와 똑같이 하되 바지 하나만 입지 않으면 된다. 올해로 벌써 18회를 맞이했다. 아래는 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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