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1월 10일 21시 46분 KST

김정은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평양으로 귀환했다

베이징에서 출발한 지 13시간여 만이다.

Xinhua News Agency via Getty Image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 일정을 마치고 평양에 귀환했다.

1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오후 3시 평양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대로라면 중국 베이징역을 출발한 지 13시간여만에 돌아온 셈이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 친선과 연대성을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 새해 정초부터 정력적이며 전격적인 대외활동을 벌였다”며 김 위원장의 방북에 아주 긴 의미를 부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오후 기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중국을 방문했다. 이튿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정상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으며, 관련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