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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0일 12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1월 10일 12시 09분 KST

'어벤져스'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이야기가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된다

코믹스에서는 오랫동안 다루어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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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과 스칼렛 위치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에 의해 먼지가 됐다. 오는 4월 개봉할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다시 보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엔드게임’이 끝난 이후에도 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블이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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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마블은 이 시리즈를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미 작가가 결정됐다. 영화 ‘캡틴 마블’의 작가인 잭 쉐퍼다. 관계자에 따르면, 잭 쉐퍼는 해당 시리즈의 파일럿 각본을 쓰고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비전과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폴 베타니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이 시리즈에도 출연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마블 스튜디오는 그들의 참여를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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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스칼렛 위치는 마블 코믹스 시리즈에서도 가장 오래 유지된 캐릭터 들이다. 코믹스에서 두 캐릭터는 결혼해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으로 묘사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스칼렛 위치의 상상으로 드러났었다. 또한 비전은 자신만의 안드로이드 가족을 만들기도 했다.

잭 스퍼는 이미 디즈니에서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의 각본을 쓴 바 있다. 또한 올해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의 각본을 맡기도 했다. 마블은 이외에도 ‘로키‘와 ‘팔콘‘, ‘윈터솔저’를 중심으로 한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