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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9일 11시 00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1월 09일 11시 01분 KST

[2019 아시안컵] 베트남은 이라크에 아쉽게 졌고, 북한은 사우디에 대패했다

‘인민 호날두’ 한광성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Matthew Ashton - AMA via Getty Images
'인민 호날두' 한광성.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이라크에 패해 18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북한은 사우디에 대패했다.

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아부다비 셰이크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역전골은 후반 종료 직전 터졌다. 이번 경기로 인해 베트남의 18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 깨졌다.

Etsuo Hara via Getty Images
베트남 박항서 감독.

이어 9일 오전 1시, 북한 대표팀은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다. 북한은 전반 28분, 37분, 후반 25분, 42분에 각각 사우디에 골을 내 줬다. 북한의 아시안컵 4골차 패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반 43분에는 ‘인민 호날두’ 한광성(페루자)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번 퇴장으로 한광성은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돼, 북한으로서는 남은 일정이 부담스럽게 됐다. 

한편 9일 오후 8시에는 일본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가, 10시 30분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오만의 경기가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 키르기스스탄과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