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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36개월 된 여성이 생일을 축하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사진)

태어난 지 336개월. 그러니까 28살이라는 얘기다.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는 사진을 패러디한 성인 여성의 생일 축하 사진에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니콜 햄으로 태어난 지 336개월 된 여성이다. 그러니까 28살이라는 얘기다.

햄은 오랜 친구인 포토그래퍼 스테파니 스미스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었다. 신생아처럼 따뜻한 담요를 몸에 휘두르고, 머리에는 큰 장식을 달아 자신의 탄생을 직접 축복했다. 샴페인을 좋아한다는 개인적인 취향도 알리면서 말이다. 

나우디스에 따르면, 사진을 찍은 스미스는 “28살이고 싱글이라는 것은 어느날부터 당신의 뉴스피드가 약혼, 임신 발표, 결혼식 사진으로 도배된다는 의미”라며 사진 컨셉을 친구가 직접 떠올렸다고 전했다. 아기는 없지만 수백개월간 살아오느라 고생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사진에 ”곧 60살이 되는데 해봐야겠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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