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1월 07일 10시 13분 KST

트럼프가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북미회담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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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만남을 위해 북미 두 나라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지난 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향하는 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과의 두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장소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 ”머지 않아 발표될 것”이라고도 말해, 회담 장소와 일정 등에 관한 두 나라 사이의 논의가 상당히 무르익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기도 했다.

앞서 CNN은 1월 첫째 주에도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울러 북한 전문가와 외교 소식통 등을 인용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하와이,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 등이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