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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7일 '고칠레오'도 공개. 정계복귀설 일축할까?

구독자 수가 6일 현재 43만명을 돌파했다

첫 방송 이틀 만에 16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정계 유튜버 최대 스타로 올라선 유시민 이사장이 7일 오전 중 ‘유시민의 고칠레오’를 공개한다. 정계복귀설을 일축하기 위해서라는 소문이다.

‘고칠레오‘는 지난 4일 공개한 ‘알릴레오‘의 코너 중 하나로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알릴레오에서 유 이사장과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사회를 보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첫 ‘이야기손님’이 등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배 본부장과 유 이사장만 등장할 예정이다.

고재순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은 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20여분의 첫 고칠레오를 7일 오전 중 공개할 예정”이라며 ”유 이사장이 첫 방송은 본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7일 공개될 고칠레오에는 최근 제기되는 유 이사장의 ‘정계복귀설’ 등 개인 신변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고 사무총장은 ”현재 (재단) 직원들이 편집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칠레오는 한주 한번을 목표로 되도록이면 방송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재단은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160만 회를 넘어선 ‘알릴레오’의 흥행에 고취된 분위기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공식 계정의 구독자수는 6일 오후 현재 43만 명을 돌파했다.

고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이 봐주실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이렇게 폭발적으로 봐주실 줄은 몰랐다”면서 ”재단 직원들이 아마추어처럼 준비했지만 열심히 했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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