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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출신 청하 "솔로 1년반 집안 빚 다 갚았다. 용돈은 50만원"

”돈 관리는 어머니가 하시고 저는 용돈을 타서 써요”

  • 박세회
  • 입력 2019.01.03 17:50
  • 수정 2019.01.03 17:51
ⓒ청하 페이스북

엠넷 프로듀스 101이 만들어 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청하. 청하가 최근 컴백 인터뷰에서 ”용돈 50만원으로 생활하며 집안 빚을 다 청산했다”고 밝혔다. 

청하는 1월 2일 오후 6시 ‘벌써 12시’를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이 인터뷰를 전한 오센의 기사를 보면 어머니에게 해드린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청하는 ”최근에 집안에 있었던 빚을 청산을 했다. 어머니가 제가 번 건 잘 못쓰시겠다더라. 제발 좀 쓰라고 하는데 한 번을 안 쓰시더라. 어머니가 평소에 에코백을 들고 다니셔서 이번에 좀 비싼 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드렸고 나머지는 다 저축하시는 것 같더라”고 답했다.

노컷뉴스와의 비슷한 인터뷰를 보면 ”새해 버킷리스트는 어머니와 온천여행을 짧게나마 가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월드의 비슷한 인터뷰 정리를 보면 청하는 ”돈 관리는 어머니가 하시고 저는 용돈을 타서 써요”라며 “(용돈은) 50만원이요. 너무 솔직했나요. 모자라면 더 주실 때도 있어요. 주로 댄서 언니들이랑 야식 먹거나 카페에서 써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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