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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 사장이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유

'건물주의 사촌 동생'으로 소개됐다.

  • 김현유
  • 입력 2019.01.03 15:17
  • 수정 2019.01.03 17:36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편에 출연 중인 고로케집 사장이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고로케집 사장은 건물주의 사촌 동생으로 소개됐다.

ⓒSBS

3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용산구 청파동의 수익형 하우스, 협소주택을 소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건물주는 “2층부터는 주거를 위한 쉐어하우스이지만 1층은 수익 창출을 위해 상가로 임대하고 있다”며 ”현재는 사촌 동생이 임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등장한 사촌 동생은 바로 고로케집 사장이었다.

고로케집 사장은 사촌누나인 건물주 옆에서 ”장사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SBS

앞서 고로케집 사장은 2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지적에 연신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한편 고로케집 사장과 ‘좋은 아침’ 측은 이 논란에 대해 각각 해명했다. 해명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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