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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홈파티 사진이 또 '논란'이다

설리는 "얘 왜 이러냐"는 댓글에 직접 응수했다.

  • 김현유
  • 입력 2019.01.03 10:03
  • 수정 2019.01.03 11:49
ⓒ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지인들과의 홈파티 사진 여러 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가 또 ‘논란‘이 됐다. 일부 사진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이유에서였다.

2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2019’,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 등등의 캡션과 함께 사진 수십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설리가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일부 사진을 두고 댓글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지인이 임산부 흉내를 낸 설리의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라든가, 또 다른 지인이 설리의 위에 누워 있는 사진 등이 일반적인 홈파티 사진과는 다르다는 의견과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견이 부딪힌 것이다.

이에 설리가 직접 나섰다. ”설리가 왜 저러는지 아느냐”고 비꼬는 댓글에 반문한 것이다.

ⓒ설리 인스타그램

현재 이 댓글은 사라진 상태지만, 설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전히 수많은 팬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이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곤 했다. 3일 오전 9시 50분 현재도 설리의 이름은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올라 있으며, 설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대한 각종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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