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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새 인스타 계정 2시간여 만에 팔로워 36만명 폭발

워너원의 팬들에겐 슬퍼할 시간이 없다

워너원의 약속된 해체로 각자도생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멤버들이 하나 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공개하고 있다. 

그 첫 타자는 엄청난 개인 팬덤을 가진 ‘강다니엘‘이다. (관련기사 :  강다니엘 생일 선물은 ‘바쉐론 콘스탄틴’을 포함해 최소 2억원 이상이다)

강다니엘은 1월 2일 오후 3시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개인 계정을 개설하고 해사하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헬로”라는 쿨한 한 마디를 남겼다. 

그리고 두 시간여가 지난 지금 이 계정의 팔로워는 36만 5천명을 넘어섰다.

강다니엘과 같이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지성 역시 이날 거의 같은 시간에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특유의 코믹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밥 챙겨 드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 계정 역시 비슷한 시간에 21만6천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워너원은 엠넷의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결성 후 1년 반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12월 31일 해체했다. 

이제 서로의 원래 소속사로 갈려 활동하게 된 워너원의 모든 멤버들이 걷게 될 길이 모두 꽃길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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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워너원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