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사강과 론이 '프로포즈 직후의 순간'을 공개했다(영상)

이사강과 론은 오는 1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MBC Everyone

결혼을 앞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의 멤버 론이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해 연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1일 이사강과 론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다. 11살 차이인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마쳤고, 오는 1월 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 영상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사강 본인의 직업이 뮤직비디오 감독인 만큼 서로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사강이 작업한 론과의 행복한 한때, 그리고 론이 만든 ‘프로포즈 직후의 순간’ 영상 등이 공개됐다. 아래 영상 2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 후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론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론은 올해나 내년 중 군입대를 할 예정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예능 #비디오스타 #비스 #이사강 #론 #빅플로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