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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1일 18시 25분 KST

카이와 제니의 열애를 보도한 '디스패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디스패치의 폐간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연달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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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디스패치는 1월 1일마다 스타들의 열애를 폭로해 왔다. 현재는 결혼한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부부부터 시작된 이들의 폭로는 올해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까지 이어졌다. 카이 측은 열애를 인정했으나 일각에서는 디스패치의 이같은 보도 행태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며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찍어 보도했다. 이후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는 디스패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디스패치의 폐간을 요청하는 청원 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하루 사이 10여 건에 달한다.

청와대 국민청원

한 청원 게시자는 “디스패치는 사생활 침해 집단”이라며 “연예인들은 인권 존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인데 디스패치는 그것을 무시하고 사생활 침해를 계속한다”고 폐간을 요구했다. 이중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에는 1일 오후 6시 현재 1만4천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편 디스패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수많은 비판 멘션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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