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의 2019 새해 첫 열애설 보도의 주인공은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의 제니였다. 양측의 입장은 없고 데이트 현장만 포착된 폭로가 나온 가운데 카이 측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보도가 나온 직후 “몰랐던 일이다.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힌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상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공개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