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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신년 열애설의 주인공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다

2013년부터 꾸준하게 보도하고 있다

  • 박세회
  • 입력 2019.01.01 11:21
  • 수정 2019.01.01 11:23
ⓒ뉴스1

디스패치가 2019년 새해를 열애설 폭로로 열었다. 2013년부터 2017년 한 해를 빼고 꼭 다섯해 째다.

올해 1월 1일 역시 SM의 대표 남자 아이돌그룹 엑소의 ‘카이‘와 YG의 대표 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상암동 일대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렌즈에 잡았다는 등의 내용이다.(아래 영상 참조)

디스패치는 2013년 1월 1일에는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비와 김태희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 이후 결혼했다.

2014년에는 이승기와 윤아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들 역시 교제를 인정했지만 2015년 결별했다.

2015년에는 이정재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의 열애 사실을 알렸고,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은 없으나 부인하지도 않았다.

2016년에는 EXID 하니와 JYJ 준수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기도 했다. 

탄핵정국으로 혼란스럽던 2017년에는 열애 보도가 없었다.

2018년 1월 1일의 주인공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었다.

한편 카이와 제니 쪽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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